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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는 밥멋듯이 가던 찜질방을 어제 올만에 가보았다.
닥터피쉬? 기억나세요? 내기억엔 이렇게 큼직한 고등어만한 물고기가 아닌 엄지손가락만한 쪼만한애들이였는데 ...... 매우 충격적이였다.....
각질만 먹고산게 아니라 지들끼리 잡아먹어서 커졌나 생각이 들었다 ㅇㅅㅇ
저기 왕큰 물고기 입속에 물고기 들어있는거 보세요ㄷㄷ
손꾸락도 못집어넣겠는데 발을 저기 어테담궈요 ㅠㅠ
무튼 재밌는 닥터피쉬도 구경을하고
맛있는 한식도 죠지고
불가마 2번 왔다갔다했더니 너무 힘들었다♨️
글서 호딱 목욕하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좋아서 술이 엄청 땡겼다 ㅎㅎ
그래서 집에와서 폭식하고 술도 엄청먹고 잤다 ㅎㅎㅎㅎ
깨운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하지만 오늘 출근할때 죽음이였다...ㅎㅎㅎㅎ
개쓰렉2 월요일이 끝나서 나 너무 햄보케,,,,,,😭😭😭😭😭😭😭❤️❤️❤️
항상 느끼는점 : 일요일과 평일에는 술을 먹지말자.
(But. 항상 못지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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